[FFXIV]어둠의 전사 귀환 칠흑의 반역자 메인퀘스트, 알려지지 않은 영웅담 스토리를 보고 1세계 어둠의 전사들에 대한 슬펐던 과거들과 감동적인 장면들이 많이 떠올라 직접적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임무를 모두 완수하고 서로가 다 같이 재회하며 에테르계로 마음 놓고 떠날 수 있는 마지막 장면이 이러지 않았을까 상상하며 그렸어요. FF14를 플레이 하신 분들은 공감하는 어둠의 전사들의 동료애와 따뜻함이 담긴 일러스트를 그리고 싶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2.02.26
FFXIV 공모전 일러스트[DIGITAL FAN FESTIVAL 2022 IN SEOUL] 최초의 영웅이자, 최후의 반역자다..! 제가 최근에 팬 패스티벌 일러스트 공모전에 신청하려고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 칠흑의 반역자 확장팩 끝까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 엔딩 장면을 그렸어요. 빛과 어둠과 상관없이 자신이 가진 신념을 가지고 모든 것을 부딪치는 장면은 정말 감명 깊었고, 에메트셀크로 추정되는 고대인이 나와서는 시크하게 도와주고 휘적휘적 손 저어서 등지고 가는 장면은 그저 눈물밖에 안 나왔습니다. 갑옷은 당분간 보고 싶지 않아요.. 묘사할 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던... 그래도 이번년도 마지막 그림을 공모전으로 끝내서 뿌듯하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FFXIV]칠흑의 반역자(Shadowbringers) 칠흑의 반역자 확장팩 플레이 후 느꼈던 여운을 가지고 낙서해본 에메트셀크 언젠가는 제대로 그리고 싶다고 생각한 날 카테고리 없음 2021.12.07
[FFXIV] 린 Rynn FFXIV 린 팬아트 예전에 그렸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서 두고있다가 보정,편집 후에 올립니다. 산크레드와 이별 후..뒤에서는 저렇게 울며 오열하지 않았을까 상상해서 그렸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