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미코테 홀릭 /미니 스프리건
여코테 자캐를 그렸습니다! 예전부터 생각만 하고 그리지 못했기에 이번 기회에 그리게 됐어요. 최근에 '4월은 너의 거짓말'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영감받아 그리게 되었고, 예술가라는 컨셉을 잡고 앞치마에는 얼룩덜룩 묻어있는 물감을 표현해서 화가의 상징성을 사용하여 예술가라는 이미지를 조금 더 부각해보려고 노력했어요. 그림 자체에 귀여운 요소를 하나쯤 넣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먼지 토끼도 그려봤는데 괜찮은 조화가 나와서 다행인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