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32

FFXIV 공모전 일러스트[DIGITAL FAN FESTIVAL 2022 IN SEOUL]

최초의 영웅이자, 최후의 반역자다..! 제가 최근에 팬 패스티벌 일러스트 공모전에 신청하려고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 칠흑의 반역자 확장팩 끝까지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진 엔딩 장면을 그렸어요. 빛과 어둠과 상관없이 자신이 가진 신념을 가지고 모든 것을 부딪치는 장면은 정말 감명 깊었고, 에메트셀크로 추정되는 고대인이 나와서는 시크하게 도와주고 휘적휘적 손 저어서 등지고 가는 장면은 그저 눈물밖에 안 나왔습니다. 갑옷은 당분간 보고 싶지 않아요.. 묘사할 게 많아서 너무 힘들었던... 그래도 이번년도 마지막 그림을 공모전으로 끝내서 뿌듯하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1.12.25

[FFXIV]오르슈팡 스테인드글라스 컨셉 팬 아트

FFXIV 오르슈팡 Haurchefant Fan art 오르슈팡을 스테인드글라스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기하학적인 구조가 너무 복잡하기도 하고 어떤 느낌으로 만들어낼지 고민도 많이 됐지만 꽤 재밌게 그렸던 거 같아요. 아래쪽에는 오르슈팡이 훈련시켰던 검은 초코보도 그려 넣어봤고, 무늬는 오르슈팡을 기리는 마음에서 몸 전체 주위에는 헌꽃을, 얼굴 주위에는 태양 빛이 펼쳐지는 상태를 나름 표현해봤어요! 분위기를 조금 살리기 위해서 로맨틱한 눈을 주위에 조금 넣어서 아련한 분위기를 만들고자 노력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1.12.15

[FFXIV]알피노&차이부부

알피노에 대해서 TMI 알피노라는 이 캐릭터는 파판 14 온라인 내에서 한번 본 장면이나 인물들은 잊지않고 다 기억해서 그려낼 수 있다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졌다는 설정이 있습니다. 스토리 중에 알피노에게 도움을 많이 주고 잘 대해준 차이 부부와 눈물의 이별을 하게 되는데 본인이 고향 세계에 돌아온 이후에도 잊지 않고 그림을 그려내는 그런 알피노를 상상하며 일러스트에 몽환적인 분위기를 그려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1.12.06

FFXIV 에덴위의 린 <월페이퍼> Lynn in eden <Wallpapers>

안녕하세요!! 효월의 종언 Endwalker (6.0) 업데이트를 몇일 남기고 ff14의 칠흑 마지막 기념용 월페이퍼를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 ⚠️저작권은 비멜리카 저 본인에게 있으며 개인적인 소장이외에 상업적이용이 불가합니다 🚫Copyright: Commercial use is not allowed FF14 에덴위의 린 아이폰 월페이퍼 FF14 에덴위의 린 윈도우 월페이퍼

카테고리 없음 2021.12.01

[FFXIV]야슈톨라&루나르 Y'shtola&Runar

FFXIV 팬아트 야슈톨라&루나르 이번에는 평소 그리던 스타일과는 조금 다른 느낌으로 도전했습니다 러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연필 느낌의 브러쉬를 이용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그리면서 색다른 재미는 있었지만...급하게 그린 나머지 만족스럽진 않았지만 나름 의미가 있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게 11월에 그린 마지막 그림입니다! ٩( ᐛ ) 》크롭 이미지 가까이에서 보니까 꽤 이쁘더라구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29

[FFXIV]사서 업무 중인 미코토

파이널판타지14 현자 미코토 팬아트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 캐릭터인데 팬아트가 의외로 많이 없는 캐릭터 같아요. 너무 아쉬운 마음에 그렸습니다! 그리고, 가을 하면 책이고 책하면 사서잖아요 물론 늦가을이 지나가고 겨울이 오고 있지만 저 세계(에오르제아)의 가을에 이른 아침부터 부지런히 사서 일을 하는 미코토는 이런 표정, 이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카테고리 없음 2021.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