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XIV]못다한 이야기: 새벽의 밤 신생 에오르제아 부터 함께해온 새벽의 혈맹 기둥 민필리아가 산크레드와 이별하는 장면에 영감을 받아 그렸어요. 직접적으로 두 인물이 직접적으로 만나서 작별하는 장면이 없던 게 아쉬워서 일러스트를 그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에테르의 바다=별의 바다]를 표현하고 싶었기에 몰디브의 야광 해변을 참고해서 그렸고, 밤 배경은 처음이라 빛의 양 조절에 어려움을 많이 겪었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2.02.18